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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거래를 해도되고, 중고차 매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팔수도 있으며, 위탁판매를 하거나 경매를 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준비해보았는데요, 헤이딜러 제로 그리고 셀프경매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셀프경매
직접 차량을 등록하여 전국 9천여명의 딜러들에게 판매하는 경매방식이며, 고객의 차량정보를 등록한 후 승인이 완료되면 경매가 시작됩니다. 헤이딜러는 모든 감사를 심사하고 있고, 부당 감가가 발생하면 감가액을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셀프경매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정보와 사진등록
- 헤이딜러 승인 후 경매진행 (48시간)
- 마음에 든 견적을 선택하고 판매요청
- 딜러가 방문하여 출장검사 및 거래성사
만약 차량 상태에 대해서 정학히 알려주셨다면 감가가 되지 않으며, 미리 올리지 못한 감가사유가 있어도 헤이딜러 감가기준범위 내에서 가격이 조율됩니다. 최종 거래결과는 감가심사센터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제로경매
최고가에서 감가없이 그리고 딜러대면없이 차량을 판매하는 경매방식입니다. 헤이딜러에서 선발한 전문 선별된 평가사가 정확하게 차량상태를 진단하고 경매가 시작되는데요,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가사 진단 예약
- 요청한 장소에서 출장진단 진행 및 평균 20분 이내에 경매시작
- 48시간 동안의 경매완료 후 최대 3일 이내로 최고가 판매여부 결정
- 탁송기사 방문 후 서류가 확인되면 차량대금 100% 송금
- 48시간 이내에 이전완료된 등록증 전달
고객은 처음 경매신청시 직접경매(SELF) 방식과 제로(ZERO)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판매수수료 및 거래취소 위약금이 없기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견적이 있을 경우에만 판매요청을 하면되고, 판매의무가 없으므로 편하게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헤이딜러 앱을 설치한 후 채팅문의를 하시면 매니저가 일대일로 안내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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