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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는 필기체가 별도로 없는 것 같은데요 영어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알파벳의 모양과 필기체의 모양에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기체에 대해서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영어를 읽는것에 무리가 있을수도 있는데요 아마도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적응이 되겠죠? 오늘은 영어 필기체 폰트 다운받는 방법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 간단하게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라는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되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화면 좌측의 카테고리에 있는 [폰트] 항목을 눌러서 영문 글씨체를 확인하고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영문에 대해서 크게 그래픽고딕체, 세리프체, 그림필기체로 구분되어 있네요.
영어 필기체 폰트를 원하시면 [영문 그림필기체] 부붅의 버튼을 눌러서 어떠한 폰트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순, 평점순, 다운로드순, 업데이트순으로도 구분하여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영어의 필기체가 신기해서 한동안 공부를 했던적이 있는데요 읽는것도 어렵지만 쓰는것도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서양사람들이 글자를 빠르게 휘갈겨 쓰는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주어진 필기체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미리보기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고른 것은 Windsong 이라는 이름의 폰트입니다. 윈드송이라는 음악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글씨체가 꽤 괜찮아보이네요. 참고로 이 폰트는 2011년도에 업데이트된 글씨체이며 프리웨어이고 43KB의 크기를 갖습니다. 다른 폰트들에 대해서도 이처럼 미리보기와 간단한 정보를 같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필기체 폰트 파일을 컴퓨터에 다운받으면 위의 그림처럼 압축의 형태로 저장됩니다. 압축되어있던 것을 풀어주시면 폰트파일이 생성되는데요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글꼴] 폴더를 연 다음 해당 폴더에 드래그하여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저장을 할 때 글꼴 폴더로 설정을 해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