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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구글보다는 네이버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검색 능력은 구글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도 점유율이 예전보다는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와 마찬가지로 구글에서도 지도 또는 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사실 구글지도 사용법이라고 해서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아요. 국내 포털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비슷하게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다운받아 이용하실 수 있고, PC에서의 웹사이트 접속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를 하고있기때문에 후자의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구글지도 또는 구글맵스 정도로 키워드를 잡아서 검색하시면 바로가기를 통할 수 있는데요,
페이지 접속 후 화면 상단 좌측에 있는 검색창을 활용하여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돋보기 옆에 있는 우회전 방향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길찾기도 해보실 수 있어요.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하여 저도 임의로 두 곳의 장소를 검색해서 길찾기를 해보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선유고등학교에서 문래동우체국까지 어떤 경로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휴대전화로 길찾기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시려면 로그인을 필요로 합니다.
[옵션] 단추를 누르면 경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버스, 지하철, 기차, 트램/경전철 중에서 고를 수 있고 경로에서는 최적경로, 최소환승, 최소 도보시간, 휠체어 이용 가능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를 보니 총 3개의 경로가 나왔습니다. 각 경우마다 걸리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세부 경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지도 사용법에 대해서 더 깊이 들어가면 수많은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장소찾기와 길찾기는 이정도만 알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