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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에 한 5번 이상은 컴퓨터를 해야하기때문에 키보드라든지 마우스에 좀 민감한 편인데요 키보드만 대략 3~4회 정도를 교체했었고 마우스도 2~3번 정도를 바꾸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우스 dpi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먼저 dpi 라는것은 닷츠 퍼 인치라고 해서 해상도 단위의 일종입니다. 마우스를 실제로 1인치 이동할 때 모니터 상에서는 얼마만큼의 픽셀을 이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품정보를 참고하여 디피아이 정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로지텍 G1 마우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1번가와 같이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하여 해당 상품명으로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나옵니다. 아무거나 하나 들어가서 상세정보를 확인합니다. 상품명을 잘 모를때에는 마우스의 바닥쪽에 표시되어 있는 모델명으로 찾으셔도 됩니다.
스크롤을 내려가면서 상세 내용을 보았더니 트래킹 영역에서 마우스 dpi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1000dpi로 표시되고 있네요. 이외에도 이미지 처리, 가속도, 버튼, 슬라이딩, 동적 마찰 계수와 같은 정보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피아이가 낮을수록 또는 높을수록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애매한데 그 이유는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직접 디피아이를 측정해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에 적혀있는 수치가 정확한지 테스트를 해보거나 아니면 디피아이를 잘 모를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위의 그림처럼 [dpi analyzer] 라고 치시면 바로가기를 통할 수 있어요.
페이지 접속후에 스크롤을 아래쪽으로 내려주시면 dpi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이 있습니다. 타깃 디스턴스에서는 실제로 움직일 마우스의 거리를 설정하고 컨피규어 디피아이에서는 상품의 스펙 수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맨 하단에 있는 자처럼 생긴 영역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드래그하여 측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