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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기 전에는 채팅이라는 개념보다는 문자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곤 했는데요 카카오톡이 등장하고 스마트폰 보급도 늘어나면서 이제는 문자라는 말을 카톡이라고 대신할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로 라인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카톡보다 인기가 덜하지만 다른 몇 몇 나라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무료문자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사실 처음부터 라인은 아니었습니다.
네이버톡으로 처음 등장했던 것 같은데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네버엔딩 토크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폰 모두를 지원했었습니다. 카톡이 나왔던 시점이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카톡과의 경쟁에서 네이버톡이 승리했다면 지금 카톡보다 네이버톡 즉, 라인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네이버 무료문자 서비스 네이버톡이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내용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미리 공지를 올렸었던 것 같은데 2012년 3월 6일부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군요. 왜 이름을 바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라인이 더 느낌이 좋긴하네요.
라인의 기능을 보시면 카카오톡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채팅방의 디자인이라든지 이모티콘 등은 많이 다릅니다. 이모티콘이나 캐릭터의 상업성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라인 또는 카카오톡 전용 캐릭터 샵이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어쨌든 라인은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윈도우PC, 맥, 크롬PC 버전으로 컴퓨터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채팅하기, 사진 및 동영상 보내기, 음성 남기기, 음성통화, 영상통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에서 이용할 경우 데이터 사용료 또한 무제한이기때문에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네이버 무료문자 서비스 관련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