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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일주일에 적어도 3~4번은 하기때문에 그럴때마다 사진과 같은 자료들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모아두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은 휴지통에 버려두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휴지통 비우기를 하곤 하는데요 괜히 쓸데없는 자료들 가지고 있어봤자 용량만 차지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휴지통을 비워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요한 파일에 대해서는 미리 백업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휴지통 영구삭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알고계신 분들이 더 많을수도 있겠는데요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보통 휴지통은 바탕화면에 있을텐데요 실행하여 들어가시면 그동안 버려둔 파일들이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창의 상단에 있는 [휴지통 비우기] 버튼을 누른 후 [예] 단추를 누르면 휴지통 영구삭제 설정이 완료됩니다.
휴지통에 버려두었던 파일들은 영구삭제를 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파일들을 한꺼번에 되살리기 위해서는 화면 상단에 있는 [모든 항목 복원]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일 지우기를 하면 보통 휴지통에 버려지게 되는데 그 과정을 스킵하고 곧바로 완전삭제되게 할수도 있습니다.
휴지통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오른쪽 단추를 누릅니다. 그리고 항목들 중 하위에 있는 [속성] 버튼을 눌러주세요. 일반 탭의 [선택한 위치에 대한 설정] 부분에서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 항목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설정은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필요한 파일인데 실수로 지울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휴지통에서도 삭제해버린 파일들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고있는 유틸 중에서는 레쿠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프리웨어이기때문에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